암입원진료비 상승, 암보험으로 준비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진료비를
보면 전년대비 10%이상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총입원 진료비의 15%정도가 암진료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다발생 10대암중에서 전립선암비용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췌장암, 방광암, 갑상선암, 유방암순으로 증가했습니다

국가암건강검진의 종류가 늘어날수록 암의 발병률은 상승
할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암의 종류도 다양하게 늘어날것입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암에 대한 치료비를 개인비용으로 부담
하기에는 가정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암진단확정시 개인경제 생활비는 개인이 부담하더라도,
병원치료비에 대한 부분은 보험으로 대체하면 질병치료를
집중적으로 받고 사회복귀를 빠른시간내에 할수도 있습니다

암은 집중치료로 암세포를 제거하고 사회에 빠르게 복귀해야
개인생활을 영위할수 있고, 차후의 항암치료에 대해서도 꾸준히
진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원치료비에 대해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치료도
집중적으로 받지 못해서 질병에서 빠른 시일내에 회복도 못하고
사회복귀도 미뤄지기 때문에 개인생활 유지에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암보험에서 여러가지 보장을 준비하기 보다는 암진단비에
대한 담보만 제대로 준비하면 기본적인 병원치료비는 부담
할수 있습니다

암진단비에는 암진단비(유사암제외)와 유사암진단비가 있고,
두가지 진단비에 대해서 제대로 준비해야 합니다
진단비는 진단확정시 병원치료여부와 상관없이 보장을 받을수
있는 담보입니다

암진단비 담보의 가입금액을 정액으로 보장하기 때문에
예를들어 5,000만원의 암진단비를 가입했고, 대장암진단을
확정받았다면 5,000만원을 보장받는 것입니다

고액의 가입금액을 보장하기 때문에 그만큼 보험료도 비쌉니다
매월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를 정하고 진단비 가입금액을
만족할 만큼 선택하지 못할 경우에는 의료실비보험을 세트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암보험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병원치료비에 대해서 보험을 보완해서 가입할수 있습니다

모든보험은 가입조건, 연령, 성별에 따라서 상품이 보험사별로
다양하고 보험료 또한 차이가 클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비교후에
나한테 맞는 보험을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