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과 통계로 알아보는 암


국립암센타에 따르면 2018년 암(C00-C97)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79,153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26.5%가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종은
폐암 22.5%, 간암 13.4%, 대장암 11.1%, 위암 9.8%,
췌장암 7.6%이며, 그외에 담낭 및 기타담도암, 유방암,
비호지킨림프종, 전립선암, 백혈병등이 있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국가암검진에서 폐암검진을 통해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수 있도록 하고 있는것이 사망율이
높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질병중에서도 사망율이 높은 질병인 암에 대해서는
병원치료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암치료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헤택을 받아 치료비를 보조하도록 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일부 병원비에 대해서는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병원비에 수술비나 약재비, 치료비, 입원비등은 모두가
같은것이 아니라 치료의 과정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되면 제대로 치료를 못받을수도
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병원치료비를 부담할수 있는 의료실비,
암보험, 질병보험등입니다
다만, 나의 경제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병원비 부담에 문제가 없다고 하면 솔직히 보험이
없어도 괜찮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개인이 부담하기 보다는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 가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병원비에 대한
부분을 보험혜택을 받아서 개인부담은 최소한으로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보험사별로 다양한 상품을 알아봐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보장을 100% 만족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보험도
충분히 알아봐야 합니다
또한, 주변의 추천으로 좋다고 해서 선택하기 보다는 내가 직접
알아보고 충분한 상담후에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도 가성비상품도 있지만 가심비상품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보장조건에서 적정수준의 보험료를 제시하는
상품을 선택해야 끝까지 유지하고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