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장 암진단비와 수술비 보장


암보험에서 진단비는 가장 기본이 되는 보장입니다
진단비로 1억원의 고액보장으로 가입되어 있다면 추가로
다른 담보를 선택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암치료비와 수술비,
입원비용등의 다양한 병원비를 부담할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고보장의 진단비를 선택하면 그만큼 많은
보험료를 매월 지출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보험료를 모은다고 해서 진단비만큼의 목돈을
모을수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항상 선택의 갈림길에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요즘에는 암전단계인 용종일때, 양성일때 보장하는 담보도
있고, 각보험사에서는 새롭게 보장할수 있는 선택담보를
추가적으로 신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새롭게 나올때마다 나는 암보험을 다시
가입해야 하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생길수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새로운 상품으로 가입해야 한다는 것보다는
기존에 가입되어 있는 보장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
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입되어 있는 암보험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

1. 보장하는 암의 종류가 어떻게 되는지
    소액암, 유사암, 일반암의 보장범위를 확인
2. 진단비 가입금액이 얼마인지
3. 수술비나 입원비, 입원일당이 있는지 확인
기본적으로 이렇게 확인한 후에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기존에 가입한 상품을 유지하면서 진단비와 수술비를
추가로 업셀링했습니다
진단비를 보완할수 있도록 일반암진단비와 유사암진단비를
추가로 가입하고, 수술비의 경우는 종수술비를 몇가지 선택
해서 했습니다

진단비는 일반적으로 수술과 상관없이 병원에서 암진단으로
진단만 되면 최초 1회한으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암관련 수술비나 치료비의 경우는 최초 1회만 보장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 1회로 지정하지 않은 일반수술비를 선택
하면 수술회당으로 보장을 받을수 있는 담보도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비에는 각보험사별로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반드시 상담후에 결정해야 합니다

암진단비만으로 부족한 경우에는 수술할때마다 보장을 받을수
있는 수술비를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